현대에 이르러서도 관혼상제 중에서 혼례와 함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손꼽히는 의식이다. 관례(성인식)는 사실상 없어졌고[1] 제례(제사)는 많이 간소화됐다.[2] 과거에는 장례에 필요한 모든 절차적 지식과 풍습들을 가문의 연장자가 전수받는 형태였으나, 점차 사회가 핵가족화되고 세분화되면서 어려워졌다.
현재는 장례지도사가 장례일정을 잡아주게 되며 보통은 3일장을 진행하는데 1일-안치, 분향>2일-입관>3일-발인으로 진행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2일장이라 해서 안치 후 24시간이 지난 후에(장사법에 의해 24시간 이후 화장이나 매장이 가능) 입관을 하고 바로 발인 나가는 형식이 진행된다. 제사의 경우에는 가족이 많은 경우 집안 어른들이 진행을 하지만 집안 어른들도 잘 모를 경우 장례지도사가 제사를 안내해 준다(상조, 장례식장 상관없음). 제사가 지방이나 동네, 가정마다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장례지도사가 안내해줄 때 다른 부분이 있어도 중요한 것은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여기며 넘어가면 된다. 보통 국의 위치나 제사 방식으로 지적이나 문의가 올 경우 집안 방식대로 제사를 지내면 된다 하고 자리를 뜨게 된다. 종교에 따라서 스님, 목사, 연령회장(천주교)와 입관시간을 조율하며 스님이나 목사의 경우 입관 전에 입관 전, 입관할 때, 또는 입관 후에 예배하는 등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참조해야 한다. 천주교는 정해진 방식이 있기 때문에 장례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장례식을 주관하는 연령회장은 장의사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입관을 자기가 한것처럼 주관하거나 시설이용(보통 영결식장)에 트집을 잡거나 자기가 협약 맺은 장례식장으로 고인을 빼가는 경우까지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치르던 장례 방식은 매장이었지만, 현대 한국에서 대부분의 경우는 화장을 거친 다음 납골당에 안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8년 들어서는 90%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강아지장례
애견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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