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죄송합니다 아아 님은 갔습니다.
제 얼굴에 맞지않는 너무 이쁜옷을 가졌습니다.
어느날 한 여성과 시간이 맞아 바다로 데이트를 갈
일이 생겼는데 옷이라곤 예비군전투복밖에 없는
저에게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바로 입을 옷이 없었습니다. 무너지는 억장을 부둥키며 열심히 옷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 옷을 발견했을때 부력을 발견했을 때의
아르키메데스마냥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바로 주문을 했고 무사히 데이트는 마쳤지만
잘되진 않았습니다. TMI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 여자애만큼이나 옷은 이뻤습니다. 뿅!